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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3-04-05] 과일 낱개 소포장 증가 "나들이 갈때 좋아요"

2017/09/26 17:22

나들이철을 맞아 행락객을 위한 과일 낱개 소포장 제품들이 부쩍 늘었다. 
윗쪽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서울역 인근의 한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사과 소포장 제품. 어른 주먹보다 작은 사과를 세척한 뒤 
한개씩 봉지 포장했다. 산지유통 전문조직인 송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(APC)가 출하한 것이다. 
매장 판매가격은 1000원. 
아랫쪽은 서울 용산역사 내 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미국산 오렌지 소포장 제품. 투명한 원통형 페트병에 오렌지 1~2개와 껍질을 
벗기는 데 쓰는 플라스틱 칼날을 함께 담았다. 서울 가락시장 ㈜중앙청과 소속 중도매인인 ㈜웅진농산이 상품화했다. 
가격은 1500~3000원.&nbsp; 
출처 : 농민신문 김소영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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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e of first upload 2013-04-05(금) 오전 9:48